2009년 07월 31일
네팔 히말라야 간략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번 휴가때 히말라야 얘길 살짝 꺼냈었던 유령 눈팅회원 힙합아부지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번 여름에 전 예전부터 계획하였던 플랜을 실행하게 되어 히말라야를 등반하게 되었습니다.
히말라야의 높은 봉들은 전문 등산하시는 분들이 올라가시는데라서 저는 일반인이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곳중의 하나인 푼힐 전망대를 목표로 하게 되었습니다.
푼힐 전망대는 네팔의 포카라 라는 도시에서 올라갈 수 있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등산로이구요
안나푸르나 지역의 웬만한 산들을 다 볼 수 있는 등산로기에 저도 이쪽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푼힐에서 바라본 일출모습-
4일간 등산을 하게 되는데요 해발 900m 에서 시작해 3200m 를 찍고 오는 쉽지 않은 코스였습니다.
다행히 5~8월은 우기라 많은 관광객이 있지 않아 여유롭게 등산을 할 수 있었습니다.
3200m 등반 인증샷!!!
네팔의 음식이 입에 맞아서 크게 무리 없이 등산할 수 있었습니다.
차파티 라는 네팔 전통 빵 '난 의 일종이죠' 에 오믈렛과 케챱을 버무린 아침식사를
요로케 말아 먹었는데 우왕 크 굳 크
고산지대라 식욕이 별로 없었지만 충분히 먹음직 스럽고 맛있는 아침이었습니다.
에버레스트산과 가까워서 그런지 모든메뉴나 상표가 에버레스트 입니다. 그래서 맥주도 에버레스트 맥주
또한, 점심메뉴였던 에버레스트 스테이크 하우스의 "리얼레드와인 스테이크" 저만한 크기가 8000원정도 합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반가워할 메뉴!! 뚱바
네팔 전통 술인데 수수를 뭐 어떻게 만들어서 담아놓은 병에 뜨거운 물만 부우면 술이 됩니다.
물만 있다면 무한대로 마실수 있다는... 전 4잔 정도 마시고 배가불러서 포기했습니다.
이 안나푸르나 지역은 아시다시피 몬순 기후라 비가 자주 내려 숲을 걷는게 아니라 정글을 걸어가야 합니다.
아직 야생에서 살아가는 원주민들도 있다고 하구요
혼자 여행하는 분들은 많이 위험하다고 합니다.
정글이다 보니 제대로된 등산로 보다는 이런 길이 주로 펼쳐져 있습니다.
산행하다보면 우리나라에서도 다람쥐나 몇몇 야생동물을 보게 되는데요
여기서는 원숭이가 심심찮게 눈에 띕니다.
야생원숭이 - 별로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더군요
무엇보다도 어려웠던 점은 하루에 해발1000m 넘게 올라가다 보니 고산병에 쉽게 노출된다는 것인데요
아무리 숨을 깊이 들이 마셔도, 가슴이 답답하고, 이유없이 머리가 아파오는 증세가 하산할때 까지 따라다녔습니다.
고산병에 대한 대비로 우황청심환도 먹고 (한 약사분이 좋은 효과가 있다길래.<-- 뻥이었음으로 밝혀졌습니다)
타이레놀도 먹었지만 숨이 가빠오는 것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최대한 천천히 걸으면서 차분히 올라가는것이 고산병을 이기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짜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 풍경들
기본적으로 해발 5000M 이상의 봉은 사시사철 눈이 쌓여 있다고 하더군요
아쉽게도 전 3200m 밖에 올라가지 않았기에 눈은 밟을수 없었습니다.
Fish Tale 이라는 이름의 6500m 급 봉우리 - 생선 꼬리 지느러미를 닮았다 해서 저런 이름이 붙었다네요
왼쪽에 보이는 높은 봉우리가 안나루프나 사우스 높이가 약 7200m 정도 랍니다
마지막 정신은 저 밑에 놓고왔다는 인증용 개념샷!!!
사진도 많이 찍었고, 느낀점도 많은데 직접 표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스케일이 정말 후덜덜 한 지라. 2일간 구름 보다 위에서 걸어다니신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눈에 보이는 언덕배기들은 기본 5000m 는 넘는 것이구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산을 좋아하시는 분은 꼭 한번쯤 가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피지알러 여러분 저번 휴가때 히말라야 얘길 살짝 꺼냈었던 유령 눈팅회원 힙합아부지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번 여름에 전 예전부터 계획하였던 플랜을 실행하게 되어 히말라야를 등반하게 되었습니다.
히말라야의 높은 봉들은 전문 등산하시는 분들이 올라가시는데라서 저는 일반인이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곳중의 하나인 푼힐 전망대를 목표로 하게 되었습니다.
푼힐 전망대는 네팔의 포카라 라는 도시에서 올라갈 수 있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등산로이구요
안나푸르나 지역의 웬만한 산들을 다 볼 수 있는 등산로기에 저도 이쪽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푼힐에서 바라본 일출모습-
4일간 등산을 하게 되는데요 해발 900m 에서 시작해 3200m 를 찍고 오는 쉽지 않은 코스였습니다.
다행히 5~8월은 우기라 많은 관광객이 있지 않아 여유롭게 등산을 할 수 있었습니다.
3200m 등반 인증샷!!!
네팔의 음식이 입에 맞아서 크게 무리 없이 등산할 수 있었습니다.
차파티 라는 네팔 전통 빵 '난 의 일종이죠' 에 오믈렛과 케챱을 버무린 아침식사를
요로케 말아 먹었는데 우왕 크 굳 크
고산지대라 식욕이 별로 없었지만 충분히 먹음직 스럽고 맛있는 아침이었습니다.
에버레스트산과 가까워서 그런지 모든메뉴나 상표가 에버레스트 입니다. 그래서 맥주도 에버레스트 맥주
또한, 점심메뉴였던 에버레스트 스테이크 하우스의 "리얼레드와인 스테이크" 저만한 크기가 8000원정도 합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반가워할 메뉴!! 뚱바
네팔 전통 술인데 수수를 뭐 어떻게 만들어서 담아놓은 병에 뜨거운 물만 부우면 술이 됩니다.
물만 있다면 무한대로 마실수 있다는... 전 4잔 정도 마시고 배가불러서 포기했습니다.
이 안나푸르나 지역은 아시다시피 몬순 기후라 비가 자주 내려 숲을 걷는게 아니라 정글을 걸어가야 합니다.
아직 야생에서 살아가는 원주민들도 있다고 하구요
혼자 여행하는 분들은 많이 위험하다고 합니다.
정글이다 보니 제대로된 등산로 보다는 이런 길이 주로 펼쳐져 있습니다.
산행하다보면 우리나라에서도 다람쥐나 몇몇 야생동물을 보게 되는데요
여기서는 원숭이가 심심찮게 눈에 띕니다.
야생원숭이 - 별로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더군요
무엇보다도 어려웠던 점은 하루에 해발1000m 넘게 올라가다 보니 고산병에 쉽게 노출된다는 것인데요
아무리 숨을 깊이 들이 마셔도, 가슴이 답답하고, 이유없이 머리가 아파오는 증세가 하산할때 까지 따라다녔습니다.
고산병에 대한 대비로 우황청심환도 먹고 (한 약사분이 좋은 효과가 있다길래.<-- 뻥이었음으로 밝혀졌습니다)
타이레놀도 먹었지만 숨이 가빠오는 것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최대한 천천히 걸으면서 차분히 올라가는것이 고산병을 이기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짜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 풍경들
기본적으로 해발 5000M 이상의 봉은 사시사철 눈이 쌓여 있다고 하더군요
아쉽게도 전 3200m 밖에 올라가지 않았기에 눈은 밟을수 없었습니다.
Fish Tale 이라는 이름의 6500m 급 봉우리 - 생선 꼬리 지느러미를 닮았다 해서 저런 이름이 붙었다네요
왼쪽에 보이는 높은 봉우리가 안나루프나 사우스 높이가 약 7200m 정도 랍니다
마지막 정신은 저 밑에 놓고왔다는 인증용 개념샷!!!
사진도 많이 찍었고, 느낀점도 많은데 직접 표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스케일이 정말 후덜덜 한 지라. 2일간 구름 보다 위에서 걸어다니신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눈에 보이는 언덕배기들은 기본 5000m 는 넘는 것이구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산을 좋아하시는 분은 꼭 한번쯤 가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 by | 2009/07/31 19:23 | 트랙백 | 덧글(0)




































